"어린이가 안전한 금천"…유괴 예방 집중 캠페인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어린이 유괴 예방 집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5일 금나래초등학교 앞에서 금천경찰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과 합동으로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알렸다.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선물을 받지 않기, 외출 시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등하교 시 큰길 이용하기, 위험 상황 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기본 수칙이 안내됐다.
보호자에게는 위급 상황 시 112 신고 요령 교육, 안전한 귀가 경로 지정, 귀가 시간·위치 공유, 스마트 기기 위치추적 기능 활용,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 미리 알려주기 등이 강조됐다.
금천구는 앞으로 자율방재단 주도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매달 각 동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유괴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과 협력해 하교 시간 순찰 강화, CCTV 집중 관제 등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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