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총 918명 참여…자기성장성 20%↑

2025년 서울청년센터 서초에서 진행된 커리어코스 운영 현장이다. 참여자들이 강사의 커리큘럼 설명을 듣고 있다.
2025년 서울청년센터 서초에서 진행된 커리어코스 운영 현장이다. 참여자들이 강사의 커리큘럼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 '청년인생설계학교'가 참여 청년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인생설계학교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료생 100여 명이 참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꾸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총 918명이 청년인생설계학교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교 결과 자기성장성이 20%, 자기효능감은 17%, 진로주도성은 12%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이해·수용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3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청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인생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청년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