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주민 체감형' 추경 261억 제출…민생·복지·안전 집중
소비쿠폰 분담 31억·땡겨요 상품권 4000만 원 반영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중구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초점을 맞춘 261억원 규모의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29일 구의회에 제출했다. 집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조정해 민생·복지·문화·체육·안전 분야에 재배치한 것이 골자다.
구는 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자치구 분담금 31억 원 △중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4000만 원을 담았다. 복지 부문에는 △어르신 영양더하기 20억 원 △산후조리비·임산부 꾸러미 5000만 원을 반영했다.
생활 활력 사업으로는 △체육시설 운영비 7억 원 △중구청장기 체육대회 4000만 원 △생활체육 육성 2000만 원 △작은도서관 운영 1000만 원 △소극장 주민 문화프로그램 1000만 원을 편성했다.
안전 예산도 챙겼다. △겨울철 제설대책 1억8000만 원 △보도·도로·하수시설물 정비 7억8000만 원 △다산어린이공원 순환산책로 안전시설물 3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안은 9월 12일 중구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