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달 11일 '부동산 세금 절세 특강' 개최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오는 9월 11일 구민회관에서 '부동산 세금 절세 특강'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강의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세무 전문가 김호용 미르진택스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지난해 복잡한 세법을 그림과 실제 사례로 설명해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설문조사에서 만족 응답률은 98%였다.
이번 강의는 상속세·증여세 절세 전략과 최신 세법 개정 내용,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절세 방법 등을 다룬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민들이 세금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세무관리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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