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효도학교' 수강생 400명 모집…서울대·고대 교수 강연
선착순 접수…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마포구가 효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건강한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2025년 마포 효도학교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5일 마포구에 따르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edu.mapo.go.kr)을 통해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마포 효도학교는 가족 간 소통과 심리 건강, 노년 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마포구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기에는 총 381명이 수료했으며, 매회 조기 마감되는 등 구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4기 교육은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4회차로 운영된다.
개강일인 9월 6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내 마음 먼저 안아주어야, 가족의 마음도 안아줄 수 있어요'를 주제로 심리·정신건강 특강을 연다.
9월 13일에는 25년 경력의 상속 전문 변호사 양소영 변호사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상속의 기술'을 주제로, 가족 갈등 예방을 위한 실용적인 법률 정보를 전한다.
9월 20일에는 고려대학교 뇌공학연구소 정동선 박사가 '행복은 뇌 안에, 행복을 찾아서' 강연을 통해 뇌과학 기반의 행복 메커니즘과 가족 행복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회차인 9월 27일 종강식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가 '내 몸, 내 삶, 내 노년, 건강 노화의 시작'을 주제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며 교육을 마무리한다.
앞서 3기 과정에서는 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 가족법 전문가 이인철 변호사, 인문학자 정재찬 한양대 교수, 노년 건강 전문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각 분야 저명 강사들이 강연에 나서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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