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직접 뽑아주세요" 국민심사 이달 말까지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민심사를 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첨단 재난안전 기술·제품을 발굴하고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공개모집과 서면심사를 통해 16개 재난안전 기술·제품을 후보로 선정했다.
국민심사는 정부 온라인 소통 창구인 '소통24'(sotong.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6개 후보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
국민심사와 함께 현장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8점(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을 선정하고 '제1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국민심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주이 안전정책국장은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제품이 널리 확산돼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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