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여름철 재난 대비"…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 회의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기 첫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기 첫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원활한 민·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는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그간 위원회 활동 성과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위원회는 재난 피해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와 협력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12·29 여객기 참사 당시에는 7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유가족 지원, 배식 봉사, 후원물품 관리 등에 참여했고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현장에서는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식 봉사, 환경정화, 임시주택 입주 청소 등을 지원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간의 자발적인 협력과 지원이 재난 현장에서 큰 힘이 된다"며 "재난안전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