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위기가구 발굴 나선다…행안부, 16개 지자체 컨설팅

7~8월 두 달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점검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자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지시한 데 따라, 여름철 위기가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단은 행정안전부 추진단을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자체의 기본계획뿐 아니라, 공공·민간 협력 네트워크 운영 현황과 현장 공무원 의견 등을 반영해 개별 복지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복지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별 위기가구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유도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 지역은 전년도 참여 여부, 지역 특성, 컨설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5월 선정됐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