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봄철 조업 앞두고 통영 어선 안전 상태 점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애월선적 '33만선호'(29톤·승선원 8명)와 '삼광호'(32톤·승선원 7명)가 반파돼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25.2.1/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애월선적 '33만선호'(29톤·승선원 8명)와 '삼광호'(32톤·승선원 7명)가 반파돼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25.2.1/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경남 통영시를 방문해 봄철 어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봄철은 조업 활동이 많이 늘어나 선박 사고와 인명 피해가 증가하는 시기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선내 화재 안전장비 구비 여부를 점검했다.

동호항에 정박한 소형 어선 안전 설비를 살피고 어업 종사자에게는 구명조끼,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 시 어선 복귀를 돕는 안전사다리를 전달했다.

홍 실장은 통영 어선안전조업국 상황실을 방문해 어선 위치관리 체계를 보고받고 어선 위치 소실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참관했다.

이어 민·관이 참여한 어선 사고 개선 과제 이행계획 점검회의를 주재해 인명피해 방지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홍 실장은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어업인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