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틀·쿠킹페이퍼 등 198개 홈베이킹도구 중금속 기준 '적합'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안전성 검사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관계자가 빵을 굽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홈베이킹 조리 기구 198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중금속 4종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홈베이킹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형마트나 조리 기구 전문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틀, 쿠킹페이퍼, 몰드 등 14개 제과·제빵용 조리도구 품목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검사 대상 중금속은 납·카드뮴·비소·니켈이다. 조리 기구가 식품과 직접 닿는 면에 중금속 용출 여부를 검사했다.

연구원은 조리도구 사용 시 재질마다 주의 사항이나 세척 방법을 숙지하고 기준에 맞춰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