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정선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점검…"산림재난·안전사고 예방"

임계면 사업장 찾아 안전시설·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녹색 점퍼)이 정선군 일원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동부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1일 강원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산1-2 일원에서 시행 중인 '2026년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산림재난 예방과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남송희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현장의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직접 살폈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유역 내 주계류뿐 아니라 소계류까지 다양한 사방시설을 연계·설치해 유역 전체의 재해 예방 기능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사업에 약 9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사방댐 2곳과 계류보전 1㎞ 등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재난 예방시설 조성과 함께 공사 과정에서의 현장 안전관리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남 청장은 "기후변화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