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 '펀치볼 사과·시래기축제' 입점 부스 모집…12일까지

향토음식·카페·농특산물·푸드트럭 등 모집…14일 추첨 거쳐 결정

청춘양구 펀치볼 사과·시래기축제 자료사진.(뉴스1 DB)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문화재단이 12일까지 '2026 청춘양구 펀치볼 사과·시래기축제'에 참여할 입점 부스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향토음식점(1개), 카페·분식(8개), 농특산물(30개)을 비롯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양구군에 주소를 둔 사업주로, 향토음식점과 카페·분식, 농특산물, 푸드트럭 등은 분야별 영업 기간과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등 세부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입점비는 무료다. 최종 선정 업체에는 지정 부스 1동과 의자 4개, 테이블 2개, 전기, 카드단말기, 부스 현수막 등이 지원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을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별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입점 업체와 부스 배치를 결정한다.

추첨은 14일 진행되며,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재단은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수시 점검과 위생 관리 교육을 실시해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하고 깨끗한 축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청춘양구 펀치볼 사과·시래기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6 청춘양구 펀치볼 사과·시래기축제'는 '펀치볼에 빠지다, 펀치볼 Fall in Love'를 주제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