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먹거리 가득"…횡성군, 10월 도민 대상 50% 할인 혜택

루지체험장·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대상…축제 기간 특별 혜택
군 홈페이지에 '계절음식 추천·신규 업소' 공개…지역 상권 활성화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막한 '안흥찐빵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찐빵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자료사진)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각종 가을 축제와 오색 단풍으로 물드는 강원 횡성군이 10월 한 달간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를 50% 할인하고,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1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10월 한 달 동안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시설인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의 체험비를 50% 대폭 할인해 운영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10월에 집중된 지역 축제 일정에 맞춰 준비됐다. 횡성에서는 2~4일 안흥찐빵축제를 시작으로 7~11일 횡성한우축제, 17~18일 태종노구문화제가 차례로 열린다.

군은 앞서 추진한 반값 여행 사업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인접 시·군 주민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더 많은 강원도민이 횡성의 가을 축제와 단풍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민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와 적극적인 모객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및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횡성군은 지역 소상공인 홍보와 방문객 편의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및 횡성여행 홈페이지에 '10월 계절 음식 추천 업소 및 신규 업소' 목록을 공개했다. 군은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추천 맛집과 신규 개업 업소 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은정 군 문화관광과장은 "오색 가을과 풍성한 축제가 어우러진 10월을 맞아 많은 강원도민이 횡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와 정교한 먹거리 정보 제공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