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술 취해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송치
- 한귀섭 기자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전날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 15분쯤 정선 신동읍 예미리의 한 도로 인근에서 지인 B 씨(6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직후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6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27일 "도망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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