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한반도면 습지에 넓적사슴벌레 200마리 방사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최근 한반도면 신천리 습지생태 탐방로 일원에 넓적사슴벌레 200마리를 방사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습지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넓적사슴벌레는 주로 숲속이나 나무가 많은 지역에 서식하며, 썩은 나무를 섭취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사된 넓적사슴벌레는 군 부설기관인 동강생물사업단이 제공했다. 사업단은 지역 생태환경 보전과 곤충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방사 일정에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습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해 습지의 생태환경을 보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