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당선 강원도의원 평균 재산 11억 5759만원
-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돼 이번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된 강원도의원의 평균 재산은 약 11억 5759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이번 공개 대상인 현직 강원도의원 25명의 1인당 평균 신고 재산은 약 11억 5759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차주철 의원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58억 9841만 9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차 의원의 재산은 토지 51억 3853만 4000원, 건물 11억 9500만 원, 예금 3억 5964만 5000원, 증권 2억 1709만 9000원, 자동차 5276만 원, 가상자산 1만 6000원이다. 채무는 10억 6463만 5000원으로 신고했다.
토지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강릉 저동 일대 밭과 논, 임야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건물은 본인 명의의 강릉 사천면 사무실과 저동·포남동 아파트, 모친 명의 단독주택, 차녀 명의 서울 강남구 다세대주택 전세권 등을 등록했다.
증권에는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시민가스 비상장주식 6000주, 2억 409만 원이 포함됐다.
차 의원에 이어 김영진 의원 30억 7632만 1000원, 정지욱 의원 25억 4137만 3000원, 이정균 의원 20억 2867만 2000원, 윤미경 의원 15억 3958만 2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10억 원 이상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모두 10명이다.
반면 조수현 의원은 4517만 8000원을 신고해 이번 공개 대상 의원 중 재산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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