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17억9098만원…전년보다 3억5710만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재산이 종전보다 3억 5710만 원 감소한 17억 9098만 원으로 집계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우 지사가 신고한 재산 총액은 17억 9098만 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액(21억 4809만 원)보다 3억 5710만 원 줄어든 금액이다.

재산 항목별로 살펴보면 건물이 10억 2857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단독주택(1억 693만 원)과 창고(1664만 원),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 대우 아파트 전세권(5억 7500만 원) 및 서울 중구 신당동 상가 지분(3억 30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예금은 총 6억 5069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예금 1430만 원, 배우자 예금 5억 6695만 원, 차남 예금 6739만 원, 장녀 예금 205만 원 등이다. 예금은 장남의 고지거부 전환 및 가계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종전(7억 1009만 원) 대비 5939만 원가량 감소했다.

토지는 본인 명의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소재 묘지 및 전(밭) 등 3596만 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 및 운송장비는 본인 소유의 2013년식 카니발(420만 원)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 임명으로 명의 이전된 2020년식 마스터(3827만 원)와 2017년식 유니버스 장애인차량(4327만 원) 등 총 8574만 원을 신고했다.

이 외에 배우자 명의의 테슬라 상장주식(0.0032주)과 건물임대채무(1000만 원)가 함께 등록됐다.

주요 재산 변동 사유는 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 임명에 따른 차량 명의 이전, 부동산 가액 변동, 가계지출 증가 등이다.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