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 도비 322억 확보 총력…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안인진리 축구장·청솔공원 장사시설 확충 등 예산 지원 건의
도로·상수도·생활용수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협력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7년도 예산에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강릉시는 28일 시청에서 강릉 지역구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도비 확보 대상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강릉 지역구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시가 이날 건의한 2027년도 주요 도비 사업은 총 43건, 321억 7700만 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강동면 안인진리 축구경기장 조성 △청솔공원 장사시설 확충 △농어촌도로 사천 206호선·주문진 202호선 확장·포장 등 지방도로 정비 △홍제중블록 노후 상수도관 정비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성산) 2단계 등이다.
시는 이들 사업이 시민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기반 시설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도 당초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요 현안 사업에 필요한 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도와 도의회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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