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투자기업 한얼싸이언스에 보조금 20억 원 지원

폐광지역투자유치위 의결…투자 규모·신규 고용·지역경제 파급효과 평가

강원도는 지난 18일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한얼싸이언스에 대한 보조금 지원안을 심의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태백지역 투자기업인 ㈜한얼싸이언스에 2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강원도는 지난 18일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한얼싸이언스에 대한 보조금 지원안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업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과 투자 현황을 듣고 질의응답을 거쳐 보조금 지원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어 기업의 투자 규모와 신규 고용 창출 효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지원은 석탄산업 축소에 대응해 태백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박유식 강원도 미래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석탄산업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탄산업전환지역에서 실질적인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행·재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