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도민과 함께 만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공모전' 개최
10월 24일까지…우수 제안자 20명 선정해 표창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청은 10월 24일까지 '도민과 함께 만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전자나 보행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교통 불편 사항이나 사고 위험 지역의 안전시설 개선에 관한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제안할 수 있다.
경찰은 접수된 제안 중 사고 위험성과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도민과 경찰관 중 우수 제안자 각 10명(총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자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강원경찰청장·강원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제안된 내용은 현장 점검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교통시설 개선 및 정책에 반영한다. 신호 조정이나 연장 등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대규모 예산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제안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추진한다.
성준호 강원경찰청 교통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강원도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공모전 종료 후에도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한 현장 밀착형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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