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24~27일 추석 종합상황반 운영…비상진료·급수 대비
- 한귀섭 기자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명절 연휴를 위해 종합대책 수립에 나섰다.
먼저 군은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주·야간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종합 상황반에서는 분야별 상황반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업무 절차에 따라 대응하게 된다.
생활폐기물 상황반은 연휴 전, 화천읍 공동주택과 시가지 중심으로 음식물 쓰레기통을 추가 배치하고, 추석 전날인 24일, 다음날인 26일 정해진 장소에 배출된 폐기물을 수거한다.
상하수도 상황반은 지역 정수장과 분뇨처리장에서 하루 7명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비상 급수에도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부터 지난 4일까지,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64곳에 대한 사전 점검까지 마무리했다.
교통대책 상황반은 대중교통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비상진료 상황반은 24시간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휴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민원인에게 안내한다. 환자 발생 시 자체 후송, 화천소방서, 대형 병원과의 연계 준비도 마쳤다.
산불방지 대책반, 재난안전 상황관리반 역시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 자리를 지키며 맡은 역할을 다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군은 물가 안정 단속반을 가동하고 하도급 임금체불 특별점검 및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고령자들이 생활 중인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에도 연휴 기간 인력을 배치해 입주자 안부와 안전을 확인한다.
앞서 군은 최근 김세훈 군수 주재로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연휴 중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을 정리해 향후 명절 종합대책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세훈 군수는 21일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분들, 화천에서 명절을 보내는 군민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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