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추석 맞아 원주 전통시장 장보기…소상공인 애로 청취

박길선 의장·도의원·의회사무처·경제진흥원 관계자 140명 참여

강원도의회는 18일 원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일원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강원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강원도의회는 18일 원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길선 의장을 비롯해 최재민(원주3)·정지욱(원주4)·이종석(양양) 의원, 박광용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서동면 원장을 포함한 강원도경제진흥원 임직원 40여 명도 뜻을 함께했다.

박길선 의원과 참가자들은 장보기 행사에 앞서 도 경제국, 경제진흥원 관계자, 백귀현 중앙시장 번영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보기를 진행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 오찬을 함께하며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박길선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 자립 기반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