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식 SNS 4개 핵심 채널로 재편…정책 숏폼 영상 제작 확대
유튜브 채널 '강원특별자치도TV'로 통합…21일부터 이벤트
김영호 대변인 "도민 궁금해하는 이야기 쉽고 빠르게 전달"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핵심 채널 위주로 재편하고 숏폼 영상 제작을 확대해 정책 홍보 강화에 나선다.
강원도는 기존 8개로 운영하던 SNS 국내 채널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4개 핵심 채널로 재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숏폼 중심의 소셜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핵심 채널에 인력과 예산을 집중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끌어올리고 도정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도자료나 핵심 정책 발표 내용 중 도민 관심도가 높은 현안은 알기 쉬운 숏폼 영상으로 재가공해 빠르게 전달하기로 했다.
도정 주요 정책을 짧고 직관적인 숏폼 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되면 정책 체감도와 소통의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도정 중점 홍보 주제인 '청정'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기획 영상 제작도 추진한다. 지난 9일 공개한 첫 번째 '청년 강원' 영상은 업로드 1주일 만에 조회수 13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아울러 도는 기존 유튜브 채널을 '강원특별자치도TV'로 통합하고 21일부터 30일까지 구독 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도 대변인은 "정책과 성과는 도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분산된 채널을 핵심 채널 중심으로 재편하고 도민이 궁금해하는 강원의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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