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시멘트공장 컨베이어벨트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소방 대응 1단계 발령…인력 85명·장비 37대 투입
인명피해 없어…재산피해·화재 원인 조사 중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 삼화동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1분쯤 동해시 삼화동의 한 시멘트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질 가능성 등에 대비해 17일 오전 0시 5분 인접 소방서의 인력·장비까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진화 작업에는 인력 85명과 장비 37대가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1시 6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오전 1시 29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잔불 정리 등을 거쳐 오전 1시 57분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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