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10만원 기부자 추가 혜택
15~30일 도 기부자 대상…선착순 50명 상품권·커피쿠폰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특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도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강원도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선착순 50명에게 강원더몰 상품권 1만 원권과 커피 쿠폰 1만 원권 등 총 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이후 참여자에게도 커피 쿠폰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은 기부 내역 확인을 거쳐 오는 10월 중 발송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펼치고 시·군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올해 도·시군 전체 고향사랑기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발판 삼아 연말까지 기부 열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최대 30%에 달하는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
김동준 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올해 다양한 현장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더 많은 분이 강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지역 답례품도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답례품 발굴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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