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플랫폼 가치 입증"…'GMES 2026' 역대 최대 수출 계약

강원의료기기전시회 3~4일 원주의료기기지원센터서 개최
해외 바이어 789건 1대 1 비즈니스 상담…4055만 달러 실적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6)가 지난 3일 원주기업도시 내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막했다. 총 147개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기관이 참가한 'GMES 2026'은 지난 4일까지 개최됐다. 2026.9.3 ⓒ 뉴스1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6)가 역대 전시회 중 가장 큰 수출계약을 끌어냈다.

14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GMES 2026은 3~4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강원도·원주시 주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 주관으로 열렸다. 147개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기관이 참가한 행사였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렸는데, 강원의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789건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에 나서 4055만 달러(약 547억 원)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성과다. 지난해 전시회에서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거둔 수출 계약은 649건에 3614만 달러(약 504억 원)로 당시 역대 최대였는데, 올해는 보다 많은 성과를 도출했기 때문이다.

김영성 진흥원장은 "이번 GMES는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강원의료기기전시회의 위상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