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착한가격업소서 강릉페이 쓰면 15% 캐시백
16일부터 연말까지 67개 업소 대상…예산 소진 땐 조기 종료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고물가 속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지역 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강릉페이 캐시백 혜택을 확대한다.
강릉시는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강릉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10% 캐시백에 5%가 추가돼 총 1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적용 대상은 강릉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67곳이다.
예를 들어 착한가격업소에서 강릉페이로 5만 원을 결제할 경우 총 75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셈이다.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지만 관련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가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온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늘려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영 강릉시 경제환경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도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 온 지역의 소중한 업체"라며 "이번 추가 캐시백 혜택을 활용해 시민 여러분께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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