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축구단, 오늘 여주FC와 홈경기…시즌 첫 3연승 도전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민축구단이 여주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리그 첫 3연승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2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여주FC와 2026 K3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7월 26일 이후 처음 열리는 홈경기다.
춘천은 올 시즌 7승 5무 9패(승점 26점)로 14개 팀 가운데 7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신규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한 춘천은 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경기장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딱지치기, 복주머니 찾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선수들과 만나는 팬사인회도 마련된다. 농부의 장터, 푸드트럭과 함께 스마트 체중계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오랜 시간 홈경기를 기다려주신 팬들과 다시 송암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전통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고, 선수들에게도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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