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10만원 기부하면 특산품 '하나 더'…추석맞이 이벤트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 '1+1+1'…참여자 중 60명 추첨
장류·먹태·수제오란다 등 추가 증정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지역 특산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시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1+1+1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세액공제와 기본 답례품에 추첨을 통한 추가 답례품을 더하는 방식이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동해지역 특산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60명을 추첨해 장류와 먹태, 수제오란다 등 지역 인기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존 고향사랑기부 혜택에 추석맞이 특산품을 추가해 기부 참여를 늘리는 동시에 지역 생산품의 소비와 홍보까지 연계한다는 취지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고향사랑e음'이나 농협 창구를 통해 동해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뒤 답례품을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동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에 대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참여 제도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순기 동해시 행정과장은 "추석을 맞아 동해를 응원하는 마음에 감사의 혜택을 하나 더 보탰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기부자는 풍성한 혜택을 받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는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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