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 14~18일 '2026년 화랑·동시통합훈련' 실시

육군 3군단  '2026년 화랑·동시통합훈련 포스터.(3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육군 3군단 '2026년 화랑·동시통합훈련 포스터.(3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군 3군단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 8개 시·군에서 '2026년 화랑·동시통합훈련'을 실시한다.

11일 육군 3군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양구, 인제,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강원권역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화랑훈련과 전시 군단 작전계획 시행 능력을 숙달하는 동시통합훈련이 함께 실시된다.

훈련에는 예비군을 포함한 다수의 병력이 참가하며 군 차량과 궤도장비 등 각종 장비가 훈련지역 곳곳을 이동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 기간 주·야간 대규모 병력과 궤도장비, 차량이 기동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 헬기 운항과 공포탄 사용에 따른 소음도 예상된다.

군단은 훈련 참가 장병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기간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통제반은 훈련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데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3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 소음 등으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