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지령 1만호 기념식…34년 역사 돌아보고 미래 비전 제시
각계 내빈 참석해 축하…우수독자 감사패 전달 및 기념 퍼포먼스
김중석 회장 "모든 강원도민의 보람이자 성취…정론직필 다할 것"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의 역사와 도민의 삶을 기록해 온 강원도민일보가 지령 1만 호 발행을 맞아 34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강원도민일보는 1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독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령 1만 호 발행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중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강원도민일보의 성과는 회사를 이끌어주고 키워준 모든 강원도민의 보람이자 성취"라며 "지령 1호의 초심을 잊지 않고 독자와 언론의 소명,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도 이어졌다.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정론직필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원도민일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앞장서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길선 강원도의장과 이양수 국민의힘 강원도당 위원장,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등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언론의 역할을 격려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성근 씨, 전영록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은 우수독자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동기(홍천지사)·최승희(정선지사) 사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지사,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참석 내빈들이 무대 위 화면을 동시에 누르는 '지령 1만 호 기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경민현 사장은 미래 비전 발표를 통해 "1만 호를 넘어 2만 호, 10만 호를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뉴스 영향력이 강한 신문, 지속 성장하는 미래형 신문, 사원이 중심인 행복한 신문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과 경민현 사장을 비롯해 이양수 국민의힘 강원도당 위원장, 박길선 강원도의회 의장, 육동한 춘천시장,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 유광렬 춘천지검장, 곽병우 강원경찰청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양양현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최헌영 춘천MBC 사장, 유병희 KBS춘천방송총국장, 전종률 G1 대표이사, 유정배 강원랜드 부사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와 주민, 독자가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축하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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