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도 강릉 골목상권 살리기 동참…'상생동행 릴레이'
지역 음식점 이용하며 소비 촉진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 KIST 강릉분원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골목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강원 강릉시는 이종한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동행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경제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각종 경제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은행 지역본부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공감해 직접 소비 실천에 나섰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기관 단위의 일회성 소비 규모보다는 공공·유관기관의 참여를 잇따라 끌어내 지역 상권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있다.
상생동행 릴레이는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단체가 지역 음식점과 전통시장 등을 이용해 지역 내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강릉본부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경제단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강릉 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지역 공공기관·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생동행 릴레이를 이어가며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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