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표 강원교육 본격 시동…교육전문직원 394명 강릉 모였다
강삼영 교육감 취임 후 첫 워크숍…도내 교육전문직원 394명 참여
학력·진로 우수사례부터 AI시대 교육까지…정책 분야별 집담회도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삼영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도내 교육전문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강원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도교육청은 2~3일 이틀간 강릉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교육전문직원 394명이 참석한다. 이 가운데 지난 1일자로 임명된 신규 교육전문직원 22명도 포함됐다.
워크숍은 '새로운 시작,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주제로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교육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들의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취임한 주민직선 5기 강삼영 교육감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교육정책을 현장에 전달하고 실행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첫날인 2일에는 강 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서울과 충북교육청의 학력·진로 교육정책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한양대 조병영 교수는 독서와 문해력,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특강한다.
3일에는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교양 특강에 이어 강원교육 5개 정책 분야를 놓고 6개 분과별 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새 교육감 취임 이후 제시된 교육정책을 일선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교육전문직원들과 공유하는 첫 대규모 자리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교육청 설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전문직원 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의 실현은 새로운 시작의 선두에 서 있는 강원 교육전문직원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강원교육 현장의 변화와 공감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 달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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