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조기 예방하세요"…양양군, 19일 무료 초음파 검진

7~11일 군민 320명 선착순 접수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소속 의료진 20명 참여

민선 9기 강원 양양군청 현판 전경.(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대한외과초음파학회와 함께 군민 3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초음파 검진을 실시한다.

양양군은 오는 19일 양양군보건소에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전문 의료진과 함께 군민 무료 초음파 검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번 검진에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박해린 총무이사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 학회 관계자 20명이 참여한다.

검진 인원은 사전 신청한 군민 320여명으로, 유방과 갑상선, 간·복부, 경동맥, 하지정맥류 등 5개 부위를 연령대별로 나눠 검사한다.

유방 초음파는 35세 이상 80명, 갑상선은 20~60세 80명, 간·복부는 40~80세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동맥은 50세 이상 80명, 하지정맥류는 40~70세 20명이 검진받을 수 있다. 간·복부 초음파 검진 대상자는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검진은 연령과 검사 부위에 따라 모집 기준이 다르다.

검진 신청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화 또는 양양군보건소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검진 당일에는 양양군보건소 직원들이 접수와 동선 안내 등을 지원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생활 속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설명과 함께 필요시 상급병원 진료를 권고할 예정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무료 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기간 내 신청해 자신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