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육회, 29~30일 유소년스포츠클럽 야구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뉴스1 DB)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뉴스1 DB)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29부터 30일까지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야구장에서 '2026 강원특별자치도 유소년스포츠클럽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 저학년부(1~4학년) 5개 팀, 초등 고학년부(5~6학년) 8개 팀, 중등부 5개 팀 등 총 18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도체육회가 추진하는 '유소년 스포츠클럽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사업 지원을 통해 훈련을 이어온 유소년들이 실전에서 그간 배운 기량을 마음껏 시도해 보고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친선 경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승패나 순위 경쟁보다는 유소년 선수들의 배움과 경험, 스포츠맨십을 최우선으로 두는 '배움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폭염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주최 측은 참가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 대책을 강화한다. 경기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시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생수와 음료, 아이스박스, 전용 그늘 휴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고 다른 지역 선수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27일"유소년 스포츠클럽 육성지원을 지속 강화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