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기후·환경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첫발…KOICA 연수생 환영식

한림대학교, KOICA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연수생 환영식.(한림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림대학교, KOICA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연수생 환영식.(한림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한림대학교가 25일 KOICA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연수생 환영식을 갖고, 기후·환경 분야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 양기웅 KOICA 전문인재 양성 사업단장, 최병수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 등 기후·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기관 관계자, 연수생 등이 참석했다.

연수생들은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 기후 AI융합학과에 입학해, 2년간 기후·환경 분야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전문교육을 받는다.

또 캡스톤디자인, 인턴십 등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녹색 전환을 이끌 전문인재로 성장할 예정이다.

한림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환경과 AI를 아우르는 국제 교육·연구 협력 기반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기웅 KOICA 전문인재 양성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테크 기업 등과 협력해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연수생들이 각국의 기후AI 엔지니어 및 R&D 전문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KOICA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연수기관으로서 올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몽골, 인도네시아,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 총 7개국에서 기후·환경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생 10명을 선발했다.

한림대는 2030년까지 총 30명의 기후·AI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