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농가주부모임 양구서 밑반찬 나눔행사

찬(饌) 나눔 행사.(강원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찬(饌) 나눔 행사.(강원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 희망드림봉사단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어린 밑반찬 나눔에 나섰다.

강원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25일 양구군 방산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천명수호처' 농가주부모임 찬(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원들은 지역 농산물로 직접 담근 물김치와 오이김치 500세트를 도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이 함께!' 운동 확산 결의대회도 열렸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도내 17개 시·군 연합회는 이달 중 지역별 밑반찬 나눔과 복지증진 활동을 이어간다.

찬(饌) 나눔 행사.(강원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와 함께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건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농촌 지역 자살예방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안정미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용 강원농협 본부장은 "정성이 담긴 반찬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향후 도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농촌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