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문정환 시의장 "시민이 체감할 성과" 약속
원주시, 21일 시의회서 '시의회 전체 의원 협의회' 개최
조직개편·첨복단지·성장바우처·천원주택 등 현안 논의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구자열 강원 원주시장과 문정환 원주시의회 의장이 주요 지역 현안들을 살피면서 시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시는 21일 오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의회 전체 의원 협의회'를 열고, 민선 9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혁신도시 클러스터 확대 △원주형 성장바우처 △햇빛소득마을 조성 지원 △청년·신혼부부 천원주택 사업 △민선9기 시정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조직개편안에는 △첨단산업국 △시민주권담당관 △AI혁신과 △혁신도시과 △시립미술관설립추진단 신설을 비롯해 기획과와 예산과를 통합해 기획예산과로 운영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는 의료 AI·디지털헬스케어 중심의 연구개발(R&D)·실증·산업화를 위한 것이며, 성장바우처 사업은 원주에 주민등록을 둔 학령기 청소년에게 매월 5만 원(초등), 6만 원(중등), 7만 원(고등)의 원주사랑상품권을 주는 정책이다.
또 천원주택 사업은 청년(만 18~39세 이하),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부부·3개월 이내 결혼예정자) 임대부담을 낮추는 정책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민선 9기 주요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할 성과로 이어지게 하려면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주요 현안을 충분히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며 원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정환 원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의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원주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의회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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