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자격증 따고 취업까지…속초시 한식·제과 실기교육
내달 10일까지 18명 모집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취업과 재취업,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속초시는 속초해양산업단지지원센터 요리교육장에서 한식조리기능사와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다. 지역 내 취업·재취업 희망자와 소상공인, 창업 희망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두 18명을 모집한다.
한식조리기능사반은 12명을 모집해 10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4시 운영한다.
제과기능사반은 6명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 진행한다.
교육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비교적 저렴한 수강료로 자격증 실기교육을 받을 수 있어 외식·제과 분야 취업이나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진입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속초해양산업단지지원센터 2층 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구글폼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돕고 이를 취업·재취업과 창업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산업단지지원센터 요리교육장도 시민들의 직업 역량을 높이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실기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를 넓히고 해양산업단지지원센터의 교육시설도 지역사회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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