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상공인과 소통

ITS 세계총회·AI데이터센터·국가산단 등 현안 의견 교환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18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18/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이 지역 상공인들과 만나 기업 경영 애로와 지역경제 현안을 청취하며 경제계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오후 강릉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강릉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시장과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고, 김 시장은 이에 대해 답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ITS 세계총회와 AI데이터센터, 청년 정주여건 개선,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강릉의 미래산업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한 상공인들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 창구 마련도 요청했다.

김중남 시장은 "강릉의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주체, 행정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오늘 나눠주신 상공인 여러분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상공회의소에는 강릉시와 평창군 소재 211개 회원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