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을지연습 준비 이상 무"…군·경·소방 한자리에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기관별 대응체계 점검
- 윤왕근 기자
(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원주시가 18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에 나섰다.
원주시는 11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대비 3분기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군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사항과 을지연습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최근 안보 상황과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복합적이고 불확실한 안보 환경에 대비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을지연습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참석 기관들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한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최근 안보 환경은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