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 광복절 연휴 앞두고 유선 안전점검 강화

소방·구명장비·승하선 시설 등 현장 집중 점검

강릉해경, 광복절 연휴 앞두고 유선 점검 강화.(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1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막바지와 광복절 연휴(15~17일)를 앞두고 다중이용선박인 유선(遊船)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소방·구명장비 관리 상태와 승객 승·하선 시설, 인명구조 장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의 안전 위험요소를 살폈다.

또 해상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선장과 승조원들의 초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존 안전관리 사항도 다시 확인했다.

해경은 연휴 기간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과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수 서장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해양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해경은 관내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승객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