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지사·최휘영 문체장관, 문화·체육 주요 현안 논의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도내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도내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도내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도정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이 처음으로 도청을 방문한 자리로,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최휘영 장관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휘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꿈의 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확대 등 문체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정책을 중앙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상호 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대관령음악제,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 등 강원의 자산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 여건을 설명했다.

아울러 원주 종축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도내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최 장관은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춘천 지역 문화·체육 현장을 방문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을 찾아 폭염 대비 냉방설비와 야외 편의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대표 전시를 둘러봤다.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도는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 시설과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우상호 지사는 "오늘 자리가 정부와 도가 강원의 문화·체육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