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동해안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지역 현장 점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동해안 해수욕장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동해안 해수욕장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도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최근 익수사고가 발생한 양양 낙산해수욕장과 고성 화진포해수욕장 등 도내 주요 피서지 10곳을 찾아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피서지별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확대 운영 중인 현장을 방문해 근무 여건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무더위 속에서도 물놀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각 소방관서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소방본부는 폭염과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문하 구조구급과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피서객 증가로 구조·구급 등 소방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