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들어갈 수 없어 궁금했던 무대 뒤…강릉아트센터가 공개한다
체험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 운영
9월 5일 두 차례 운영…회당 20명 선착순 모집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9월 5일 공연장 무대 뒤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체험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공연장 백스테이지를 둘러보며 공연예술 제작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임당홀 분장실과 오케스트라 피트를 둘러본 뒤 공연장 안전교육과 오케스트라 리프트 탑승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객석과 무대를 차례로 탐방하며 공연장 운영 과정을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를 관람한 뒤 무대 투어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실제 공연예술 현장에서 사용되는 무대 공간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공연장 운영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는 오는 9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모두 2차례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강릉아트센터 유료회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릉아트센터는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규만 센터 관장은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장의 숨은 공간을 직접 걸으며 공연예술이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무대 뒤의 다양한 공간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공연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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