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직장인 위한 야간 인문프로그램 '퇴근 후 별책부록'
강원문화재단 공모 선정…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2회 진행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립도서관은 강원문화재단의 '2026 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직장인과 성인을 위한 야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퇴근 후 별책부록: 사운드 에세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성인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일상 속 영감을 채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봄봄콘텐츠'와 협력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일상 속 소리를 새로운 예술적 시각으로 채집하고 재구성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퇴근 후 감각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강릉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퇴근 후 별책부록' 프로그램이 치열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저녁 시간이 기다려지는 소중한 도서관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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