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 금강대기 우승 속초연세FC U15 찾아 축하

서울 용마중 3-0 완파…창단 첫 금강대기 정상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 전국대회 우승한 속초연세FC U15 현장서 축하.(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4/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이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정상에 오른 속초연세FC U15 선수단을 직접 찾아 우승을 축하했다.

4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오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을 찾아 속초연세FC U15 선수단을 응원했다.

속초연세FC U15는 이날 결승에서 서울 용마중을 3-0으로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금강대기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창단한 속초연세FC U15는 창단 첫해 준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5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 무대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2승 1무로 통과한 뒤 16강과 8강, 준결승을 모두 승리하며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이 시장은 경기 전 선수단과 지도자를 만나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속초연세FC 지도부와 속초시체육회 관계자들과 전국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 운영 사례와 우수 선수 육성 방안 등을 살펴보고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병선 시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지도자, 학부모의 헌신이 창단 첫 금강대기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속초의 이름을 전국에 빛낸 선수단 모두에게 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승이 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키우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 발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