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반값 여행' 신청 첫날 예산 전액 소진…조기 마감

횡성군청 전경./뉴스1
횡성군청 전경./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횡성군 반값 여행' 지원 사업이 신청 접수 첫날 예산이 전액 소진되며 조기 마감됐다.

횡성군은 지난 27일 모집을 개시한 '횡성군 반값 여행' 사업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당일 준비된 사업 예산이 모두 소진돼 접수를 즉시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횡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횡성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 곳곳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향후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은정 군 문화관광과장은 "반값 여행 사업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