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홍게·닭강정까지…속초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확 달라졌다
10만 원 이상 기부 후 신규 답례품 선택하면 동일 상품 추가 증정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답례품 9종을 추가 선정하고, 8월 한 달간 답례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중앙닭강정 오리지널·달콤한맛 세트, 황태선물세트, 젓갈 4종 세트, 홍게무침, 뮤지엄X 패스권, 속초아바이마을 갯배 입체 금속 마그넷, 짜니래요 순면양말 세트, 짜니래요 흔들볼펜 세트, 속초화투 등 모두 9종이다.
이번 선정으로 황태와 홍게 등 속초를 대표하는 먹거리와 지역 가공식품이 추가됐으며, 관광 기념품과 시 대표 캐릭터 '짜니래요'를 활용한 상품도 포함돼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관광 체험 상품인 뮤지엄X 패스권도 답례품에 포함됐다. 시는 기부자들이 답례품을 계기로 속초를 직접 찾아 관광도시의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한 '1+1 추가 증정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신규 답례품을 선택하면 동일한 답례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지역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속초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업체에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 상품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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