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제10대 총장에 방정균 한의과대학 교수 임명

방정균 제10대 상지대 총장. (상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30/뉴스1
방정균 제10대 상지대 총장. (상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30/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방정균 상지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상지대 신임 총장에 임명됐다.

30일 상지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상지대 제10대 총장으로 방 교수를 임명했다. 방 신임 총장의 임기는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 4년이다.

방 신임 총장은 1988년 상지대 한의과대학에 1기로 입학했으며, 2002년 한의과대학 교수 임용 후 교육·연구는 물론 대학 행정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2017년부터 학교법인 상지학원 법인국장, 상지대 대외협력처장, 부총장 등을 지내며 대학의 주요 정책과 대외협력 업무를 수행했다. 또 2020년에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2021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으로 각각 활동했다.

방 신임 총장은 "한의학 분야의 전문성과 대학 행정 경험, 대외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교육혁신과 연구 역량 강화,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경륭 전 상지대 총장은 지난 4월 건강상 이유로 임기 중 사직했다.

skh881209@news1.kr